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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삼바 설정하기(Windows와 리눅스의 자료교환)

Framework

by thankee 2007. 12. 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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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대의 컴퓨터 중 하나는 윈도우즈 XP 로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리눅스로 사용하던 중에
위도우즈 XP 컴퓨터에 있는 mp3 파일, 동영상 파일, 문서 파일, 그래픽 파일 등을 리눅스에
복사하거나 다시 가져올 때 USB 메모리를 사용하곤 했는데 어느 정도 반복되다보니 불편했다.

리눅스 컴퓨터에 삼바서버를 설치하고 특정 디렉토리를 공유 디렉토리로 만들었다.
사용자 계정 하위 디렉토리 하나를 공유 디렉토리로 만들려다가 실패하고
다른 방법으로 성공한 뒤에 몇 가지 시행착오를 경험한 바를 기록해 둔다.

먼저, 가장 먼저 SELinux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안된다는 것. 해제하고 사용하는 것이 시간절약의 지혜!
활성화한 상태에서도 가능한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매우 복잡하다고 한다.

공유 디렉토리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생각해 보면 크게 3가지가 있을 수 있다.

1. 자신의 계정에 하위 디렉토리를 user 모드로 설정하여 자신 계정만 접근하여 읽기/쓰기 가능한
   공유 디렉토리 만드는 방법(이때 리눅스계정과 윈 XP 계정이 동일해야만 하기 때문에
   윈 XP Pro는 쉽지만 XP Home은 힘들다)

2. samba 라는 계정을 추가 생성해서 하위 디렉토리를 share 모드로 설정하여 누구나 접근하여
   읽기/쓰기 가능한 공유디렉토리로 만드는 방법(만드는 것은 간단하지만, 페도라 로그인 화면에서
   samba라는 계정이 보이는 것이 싫을 수 있다. 나처럼... ^^;)

3. 계정 추가하지 않고 특정 디렉토리를 생성하여 share 모드로 설정하여 누구나 접근하여 읽기/쓰기
   가능한 공유디렉토리로 만드는 방법 (집에서 나 혼자 쓰는 것이니까 상관없다)

3번째 방법이 가능 마음에 들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리눅스에서 / 디렉토리에 적당한 이름으로 디렉토리 하나 만든다: 예) mkdir samba
2) 퍼미션을 707로 만든다: 예) chmod 707 samba
3) 관리도구의 Samba를 실행시켜서 해당 디렉토리를 지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확인버튼 누른 후에 다른 컴퓨터에서 접근하면 samba 디렉토리가 보이고 로그인과정없이
    디렉토리 생성/삭제,  읽기/쓰기 모두 가능하다. mp3 파일을 복사하고 음악을 들으며 작업을 해보니 좋다.

이 게시물은 네이버의 챌린저(snadove)님이 작성하신 포스트입니다.
주소 :
http://blog.naver.com/snadove/3002290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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