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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 각 장치 설명과 기타 네트워크 전문용어 그리고 이더넷

Netwrok & Security

by thankee 2007. 12.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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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장치

● 리피터 : 과거 케이블 구성에서 장거리 간에 연결을 위해 케이블 중간 중간에 두었던 장치로, 약해진
   신호를 다시 증폭시켜준다. 한 케이블에 최대 4개의 리피터까지 사용이 권장되어지고 있다.(그 이상은
   잡음으로 통신이 힘들어 진다)

● 허브/스위치 : LAN 내에서 각 PC나 네트워크 장치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장치. 리피터와 같은 신호
   증폭의 기능도 하므로 허브/스위치를 사용하는 네트워크에서 리피터는 거의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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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허브는 하나의 컴퓨터에서 보낸 신호를 단순히 연결된 모든 컴퓨터에 보내주지만, 스위치는 패킷의
   MAC어드레스(L2(Layer 2)스위치)나 IP(L3(Layer 3)스위치, L7스위치도 존재한다)를 보고 특정 장치가
   연결된 회선으로만 신호를 보내는 장치로서, 대부분 스위치를 사용하며, 작은 가정에서 조차 스위치를
   쓰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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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허브는 몇 만원 정도의 가격이지만, 스위치는 몇만부터 몇억까지 하는 고급 장비가 존재한다.
   스위치를 스위칭 허브라고 칭하기도 한다.

● 라우터/게이트웨이 : 서로 다른 LAN과 LAN, LAN과 WAN(MAN)끼리의 연결을 제공하며,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지나게 하는 통로라고 볼 수 있다.

● 서버 : 네트워크상에서 자료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컴퓨터를 말한다.

● 클라이언트 : 서버에 데이터나 서비스를 요청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 패킷(Packet) = 프레임(Frame) : 네트워크상의 데이터의 단위

● MAC : MAC의 의미는 두 가지다.
   - MAC(Media Access Control) 어드레스 : 첫 번째 의미는 NIC카드에 부여된 6바이트(48bit)의
     고유 번호를 말한다. IEEE에서 MAC어드레스를 관리하며, 앞의 3바이트는 IEEE에서 NIC를 만드는
     회사에 부여하는 번호(OUI라고 한다)이며(IEEE홈페이지에서 회사명 또는 MAC어드레스로 회사
     정보나 그 회사의 MAC번호 확인 가능), 뒤 3바이트는 IEEE에서 제공한 규칙대로 회사에서 NIC를
     만들 때마다 고유하게 부여하는 번호이다. 세상에서 같은 NIC번호는 없다.
         예 : 00-18-F3-64-89-58
     Windows XP에서는 명령프롬프트 창에 ipconfig /all을 치면 된다. (리눅스 ipconfig)
   - MAC 번호 검색이 가능한 주소 : http://standards.ieee.org/regauth/oui/index.shtml)
   - MAC : 두번째 의미로는 CSMA/CD의 동작 방식으로 Media Access Control Protocol라고도 부른다.


Ethernet

● Xerox사에서 1960년대부터 개발. CSMA/CD프로토콜 사용

●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다중 접속 시 전송 및 충돌 감지)
    - CSMA(다중 접속 시 전송 감지) : 네트워크상에서 하나의 케이블에 두 개 이상의 데이터 전송이
      한 번에 일어나면 충돌이 일어나고, 해당 데이터는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컴퓨터는 항상 케이블에 전송이 일어나는지 감시하며, 케이블에 전송 신호가 없을 때 자신의
      데이터를 케이블에 전송을 시킨다.
    - CD(충돌 감지) : 위와 같이 함에도 불구하고 두 컴퓨터는 동시에 데이터를 보낼 경우가 있다.
       케이블에 서로 다른 두 신호가 만나면 충돌(JAM)신호를 만들게 되는데, 데이터를 보내고
       JAM신호가 감지되면 일정 시간 후 다시 재전송을 한다.
    - OSI 참조 모델에서 2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이 바로 여기에 해당하며 CSMA/CD프로토콜을
      사용한다. CSMA/CD는 패킷에 상대의 MAC어드레스를 담아 보내고, 상대가 보낸 패킷의
      MAC어드레스를 보고 자신의 번호가 아니면 데이터를 버리는 역할을 한다. 즉 IP이전에
      MAC어드레스로 서로의 통신이 가능케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충돌이 일어나면 데이터를
      재전송함으로서 오류를 복구하고, 전송 흐름을 제어한다.

● 이데넛 : 10 Base 5, 10 Base 2, 10 Base T

● 패스트 이더넷 : 100 Base T, 100 Base FX

● 기가비트 이더넷 : 1000 Base T, 1000 Base X

● 10기가비트 이더넛 : 10G Base ~

● 이더넷은 Half Duplex전송 방식에서만 동작한다.


Full Duplex/Half Duplex와 기타

● Half Duplex : CSMA/CD에서 송신회선으로 신호가 오는지 감지하고, 신호가 없을 때만 전송을 하기
   때문에, 송신/수신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을 단방향 통신 이라고 한다.

● Full Duplex : 양방향 통신으로 이것을 사용하면 CSMA/CD를 사용할 수 없다. 송신/수신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방식을 사용하려면 이것을 지원하는 허브/스위치, 랜카드가 필요하다.

● Flow control(흐름 제어) : 보통 일반 PC가 아닌 서버, 허브/스위치에서 많은 트래픽 발생 시, 장치가
   트래픽 증가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데이터를 버퍼에 쌓기 시작하는데, 버퍼가 가득 차면 보내는
   쪽으로 전송을 중지하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이것을 흐름제어라고 한다.(이런 일은 정말 드물다고 한다.)

● Auto-Negotiation : 장비끼리 또는 PC끼리 Half Duplex/Half Duplex, 속도, 각종 설정을 자동으로 서로
   일치시키는 것. 두 장치 중 한쪽에서 이 기능을 끄면, 서로 간에 전송 설정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 자신의 컴퓨터 확인해 보기 : 로컬영역연결 속성-구성-고급에서 설정가능-따라서 항상 컴퓨터가
      알아서 최적의 네트워크의 상태를 유지시켜 주지만, 가끔식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PC나
      서버 등의 컴퓨터에서 사용하며, 허브/스위치 간의 연결 같은 장치간의 연결에는 보통 이 기능을
      쓰지 않고 수동으로 일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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